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코로나19 확산방지 위한 가정양육지원사업 대체운영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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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4-29 18:43 조회4,490회 댓글0건본문
'놀이지도사의 찾아가는 만들기’ 프로그램 운영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지난해 12월부터 놀이지도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놀이지도사 프로그램은 놀이지도사가 아이사랑놀이터와 상상뭉치 놀이실을 순회하며 영유아의 놀 권리 확보와 가정양육서비스의 활성화를 위해 아이의 강점에 따른 놀이코칭을 지원한다.
영유아의 발달과 연령에 따른 적절한 놀이방법 및 보호자의 양육기술 지도, 놀이상황에서 양육자와 보호자의 긍정적인 상호작용 기술지원으로 가족 친밀감 향상을 돕고 다양한 재료를 이용한 놀이지도 지원을 하며 육아 정책 정보 및 양육 기술 정보 제공을 통한 양육자의 역할 수행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영유아가 놀이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권리, 자유롭게 놀 권리를 보장하고 건강한 놀이문화 제공과 양육 부담 해소에 도움을 주고 있다.
‘탱탱볼 점핑개구리’ 만들기.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그러나 최근 계속되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정부의 운영지침에 따라 아이사랑놀이터와 상상뭉치놀이실 운영이 중단되고 영유아 가정이 놀이지도 프로그램을 제공 받을 수 없게 됐다.
‘인디어 모자’ 만들기.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따라서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놀이지도사의 찾아가는 만들기’ 프로그램 운영으로 만들기 재료와 놀이하는 방법을 가정으로 우편 발송하고 있으며 추후 정부의 방침에 따라 정상운영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대체운영 놀잇감을 발송 할 예정이다.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의 가정양육지원사업을 들어가서 참여프로그램을 클릭하고 체험 및 행사 일정에서 신청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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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No.1 육아신문 베이비뉴스(https://www.ibab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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